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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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민속춤 한자리에...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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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댓글 0건 조회 10,038회 작성일 13-09-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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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이 개막식을 일주일 앞두고 탄탄한 해외 경연팀 목록으로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은 이번 주말인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원주시 따뚜공연장 및 원일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길,사람,소통’을 주제로 도심 속 카니발 축제를 표방하며 열린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메인컨텐츠 ‘댄싱카니발’은 거리를 순회하는 기존의 거리퍼레이드 형태에서 탈피해 200m구간에서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새로운 개념의 퍼레이드이다. 축제 사무국은 2달여에 걸쳐 댄싱카니발 경연팀을 모집했으며 여기에 104개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거리 퍼레이드에 특화된 해외 유수의 공연팀이 댄싱카니발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러시아 무용학교 프리미에라팀, 하바로브스크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속춤 단체 믈라다, 선진 퍼레이드 축제인 일본 요사코이에서 다년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수가 재즈댄스 스튜디오, 중국의회남시 연주단 등 총 9개 팀 200여명의 해외공연자가 경연에 참가한다. 댄싱카니발에 참가하는 해외공연단 전원은 항공료 자부담으로 참여한다. 축제 사무국은 세계의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외 퍼레이드 축제 답사를 통해 공연팀과의 교류에 힘썼다. 특히 지난해 참여했던 해외공연팀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올해에도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지난해 댄싱카니발 무대에서 총천연색의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러시아 라도스트팀과 마끌토프팀이 댄싱카니발 무대에 재도전장을 냈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해외 민속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댄싱카니발은 9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1차 경연을, 10월 3일 가장 뛰어난 상위 10개팀을 다시 만날 수 있는 TOP 10경연을 따뚜공연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홈페이지(www.wonjudynamic.com) 및 전화문의(033.763.9401)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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