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춤꾼 원주로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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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댄싱카니발 댓글 0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4-08-29 09:53본문
2024 원주 댄싱카니발, K팝 댄스 메카 꿈꾼다
TV 인기프로그램 스우파·스맨파 댄스크루…훅·원밀리언·레이디바운스·엠비셔스 등 초청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원주 댄싱카니발 공연 라인업이 속속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년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 우승팀 일본 ‘키라메키 글리터(Kirameki Glitter)’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원주에
총출동한다.
현재까지 확정된 출연진만 살펴봐도 역대급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댄스크루 ‘훅(HOOK)’을 비롯해 K팝 댄스 세계화를 이끄는 ‘원밀리언(1MILLION)’, 힙합, 보깅, 아프로 등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 최장수 여성 댄스크루 ‘레이디
바운스(LADYBOUNCE)’,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서 소개된 ‘엠비셔스(Mbitious)’와 세계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크럼프(KRUMP) 크루 ‘프라임킹즈(PRIMEKINGZ)’ 연합팀이 이번 댄싱카니발 무대에 오른다.
일자별 출연진을 살펴보면, 개막일인 10월 4일(금) 월드 오브 댄스 우승팀 ‘키라메키 글리터’ 특별 초청공연이, 유명 안무가 아이키가 리더로 있는 ‘훅’과 스맨파 출신 ‘엠비셔스’·‘프라임킹즈’ 연합팀의 스페셜 공연은 10월 5일(토)에,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
언’과 일명 ‘춤 잘 추는 언니들’로 통하는 ‘레이디바운스’의 무대는 10월 6일(일)에 이어진다. 이 밖에도 글로벌 댄스 가수와 레이저 퍼포먼스를 동반한 DJ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원주 댄싱카니발 김관수 예술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크루들이 관객들과 호흡하며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댄스크루와 월드 오브 댄스 우승팀이 출연하여 원주를 단번에 K팝 댄스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원주 댄싱카니발 홈페이지(http://www.ddcwj.com)를 확인하거나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033-760-9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공연예술팀(☎ 033-760-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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