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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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테마가 있는 음악공연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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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댓글 0건 조회 9,571회 작성일 13-09-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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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음악으로의 초대...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축제기간 매일밤 다른 장르의 음악공연 선보여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에 가면 군악, 국악,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사무국은(예술총감독 이재원)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기간 중 9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나흘간 따뚜공연장에 설치될 특별 무대에서 매일 밤 다른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음악이 흐르는 원주의 가을밤, 테마가 있는 공연(이하 테마가 있는 공연)’을 주제로 열리는 나흘간의 공연은 29일 군악의 날로, 30일 클래식의 날, 10월 1일 합창의 날, 10월 2일 국악의 날로 각각 꾸며지며 원주시립교향악단 및 원주시립합창단, 원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 그밖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원주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다. ‘테마가 있는 공연’은 다양한 협연을 통해 원주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확장시키고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예술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은 9얼 28일(토)부터 10월 3일(목)까지 원주시 문화의 거리 및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열리며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댄싱카니발, 댄싱파티, 모래와 빛이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테마가 있는 공연Ⅰ. 군악의 날 (9월 29일 17시) 춤보다 더 역동적인, 음악보다 더 열정적인 군악, 원주를 깨우다. 군인들은 고루하다? 군인들은 딱딱하다? 아니다! 군인들은 가장 역동적이고 가장 열정적이다. 군인장병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 군악의 날! 뮤지컬을 가장 정교한 군무로 표현하며 색소폰, 트럼펫, 모듬북 등 군생활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우렁찬 기합소리와 같은 역동적인 무대로 잠잠하던 원주를 깨우고 페스티벌의 서막을 연다. 테마가 있는 공연Ⅱ. 클래식의 날 (9월 30일 18시 40분) 원주시향, G1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 클래식, 원주를 스며들다. 깊어가는 가을밤, 원주를 클래식으로 물들인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클래식음악을 쉽게 풀어 시민들 곁으로 깊숙이 파고든다.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명성황후 OST 나가거든, 지킬앤 하이드의 대표넘버곡 지금이순간, 그밖에 내맘의 강물, 청산에 살리라 등의 가곡이 클래식 선율로 다시 태어난다. 브라보! 브라바! 클래식 여행의 끝에서 맘껏 브라보를 외쳐보자! 테마가 있는 공연Ⅲ. 합창의 날(10월 1일 18시 40분) 보이지 않는 마음을 드러내는 음악의 대화 합창, 원주를 노래하다. 원주시립합창단과 안산시립합창단이 가장 아름다운 악기, 목소리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합창에는 희망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인간애가, 그리고 공존의 하모니가 있다. 합창을 통해 양 시립합창단이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밖에 1000여명의 원주시민합창단, DYNAMIC CHORUS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도시, 원주의 이야기... 테마가 있는 공연Ⅳ. 국악의 날 (10월 2일 18시 30분) 현대적 감각을 덧입힌 국악의 향연 국악, 원주를 춤추게 하다. 음악이 흐르는 원주의 밤, 마지막 밤은 맑고 청아한 우리 음악이 장식한다. 타악기 중 가장 멀리 소리를 보내는 ‘북’공연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유의 소리, 메나리를 태평소 연주로 감상하며 설장구와 대금연주, 상쇠의 꽹과리 놀음 등 지역 고유의 소리를 한 자리에서 만난다. 서양 악기와의 협주, 셔플댄스와의 접목 등 현대적 감각을 덧입힌 우리음악이 마지막 밤의 여운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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