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댄싱카니발 사무국, K팝 전도사 66만명 유튜버 「니후」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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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댄싱카니발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4-10-07 09:50본문
K팝을 통해 달라진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 · 글로벌한 축제 노력
온라인 랜덤채팅과 해외 K팝 관련 축제 방문을 통해 K팝 댄스 전도사로 알려진 구독자 66만명의 유튜버 ‘니후’를 5일 랜덤플레이 본선을 앞두고 인터뷰하였다.
니후는 2024 원주 댄싱카니발 2일차 랜덤플레이 댄스 예선과 본선 사회를 맡았다.
베트남, 몽골, 일본, 필리핀 등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K팝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180도 바뀌어버린 것을 체감한다며 일본 도쿄 심장부인 도쿄돔에서는 대규모 K팝 랜덤플레이 댄스대회까지 열릴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
다.
2024 원주댄싱카니발은 K팝 댄스 1세대 안무가인 홍영주 교수 심사위원 초대 등 K팝 댄스 중심지로서 방향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원주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수도권에서 너무 가까워 앞으로 원주가 가진 지리적 이점을 잘 살리고 기본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면 열정을 가진 랜덤플레이 참가자들이 전국에서 쇄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랜덤플레이 댄스 예
선과 본선에도 평택, 창원, 대구,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였음이 그 증거다.
인터뷰에 동석한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는 “세계와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면서 K팝 댄스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니후를 원주 축제에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원주가 가진 젊은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더해 반드시 글로벌
한 축제 정체성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문화홍보팀 033-760-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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